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에 이어서 이번에는 윤석열 배우자, 차기 영부인인 윤석열 아내 김건희 사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대 대선에 있어 안팎으로 많이도 오르내렸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배우자 리스크'다 뭐다 해서, 기존 대선구도에서 색깔론은 물론이고, 사돈에 팔촌까지 까 뒤집는 여러 언론사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여느 대선보다 확실히 이 부분에 있어서 뜨거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뭐 정치이야기를 꺼낼 요량은 아니니 이쯤 각설해두는 것으로 하고, 김건희 사주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친김에 윤석열 김건희 궁합도 다음 포스팅에서 한 번 다뤄보죠 뭐.
김건희 사주, 총운
차기 영부인인 윤석열 아내 김건희는 온 세상을 비추는 빛을 지닌 태양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사주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 대한 불타는 열정은 물론이고, 주변이 함께 잘되게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굴뚝같습니다.
그러나 잘되는 방향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에 있어서 성질이 강한 편이기에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는 일이 다반사일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자신 근처 사람들에게는 덕을 쌓게 되는 사주로 볼 수 있습니다.
참 외로운 사줍니다. 살면서 자신에게 기대는 사람들이 여럿 있지만, 막상 자신이 기대려 할 때 아무도 없는 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주 특징이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갑작스레 사람을 믿어 경제적 손해를 볼 때가 많습니다. 사람에 있어서는 항상 믿거나 친해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주로 보면, 장단점이 참 극명한 사주기도 합니다.
특유의 리더십과 도전정신, 그리고 그 누구보다 빠른 추진력은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재물도 따라올 것이고 삶이 풍요롭게 변해갈 겁니다.
그에 비해 위에 말씀드렸던 외로움과 배신은 사회초년기 엄청나게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서 잔병치레가 자주 있었을 것이고, 울음이 많은 아이였을 것으로 사주에 나옵니다.
외로움 속에서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살아왔을 확률이 크며, 중년 이후에는 큰 성공과 성취를 맛보게 되는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사주 중에서도 노력의 결실이 사회적인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주기도 하는데, 이는 상위권에 해당되는 사주입니다.
김건희 사주, 전성기
김건희의 대운이 가장 좋은 시기는 60대로 나옵니다.
특유의 도전적인 정신으로 삶을 꾸준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면이 있습니다.
또한, 가정을 이룬 후 남편과 함께 재물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면이 보입니다.
노년기에는 이미 충분한 재물을 쌓아 자식들도 평안하게 보낼 수 있을 만큼 쌓일 겁니다.
반대로 김건희 씨의 비전 성기는 10대로 보입니다.
다소 방황이 있고, 노력을 해도 성과가 잘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학업에는 딱히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일탈을 하거나 외로운 나머지 주변 가족이나 환경적인 문제에 직면해 소심하게 학창 시절을 보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사주, 잘되려면?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고 경제적인 마인드가 강력합니다.
그래서 재물을 모으고 자신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것이 최우선인 사람입니다.
노력파라고 볼 수 있는데, 반면 너무 작은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다가 남들과의 분란이 발생하는 일도 생길 겁니다. 보다 포용력 있는 가슴과 스케일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이익에 연연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 되려 자신의 주변을 돌보지 못하는 개인주의적인 면이 있어 사람을 잃고 친구를 잃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넓은 시각으로 보다 멀리, 더 깊이 덕을 쌓는 삶을 살아야 할 겁니다.
김건희 사주, 애정운
김건희 씨 애정운은 연애를 많이 하는 사주는 아닙니다.
다만 한번 인연이 되는 연애를 오랫동안 하는 사주이며, 연애의 횟수는 적지만 잠깐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사주입니다.
초년 와 청년에는 남자를 만나더라도 상처받는 일이 많고 다소 슬프게 흘러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롭고 소심한 성격 탓에 어필 제대로 한 번 못하고 넘어갔을 수가 있습니다.
중년기에는 본인이 이성에게 매력 어필을 하는 법을 깨우쳐 이 시기부터는 애정운이 강하게 깃들어 있습니다.
그 후 남편과의 관계도 돈독해지고 다른 남자들로부터 대시를 받는 일도 많아집니다.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는 일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초년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애정운일 수 있으나 시간이 감에 따라 외형적으로 얼굴도 예뻐지고 매력이 높은 여성으로 변모해갈 소지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애정에 있어 돌아설 때는 냉정히 돌아서는 면이 있어서 항상 이성관계의 끝은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김건희 사주, 사주 속 배우자
김건희 씨의 사주 속 배우자 모습은 어떨까요? 윤석열 당선인과 비슷한 모습일까요?
사주 속의 김건희 씨 배우자는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며 다소 4차원적인 기질이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세계가 분명하고 예술적이며 미적 감각도 있는 사람으로 나오고, 재치와 유머러스한 것이 특징입니다. 마음이 여리고 다정하며 내가 하자는 대로 대부분 따라가 주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외향적으로 보기에는 남성적인 면으로 체격이 크며 인상이 세 보일 수 있지만, 내면은 여리고 소심한 것이 특징인 사람입니다. 특히 현실적인 면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 서로 잘 배려해주는 모습이고 가끔 부부 사이에 다툼이 일어날 때는 배우자가 특유의 로맨틱하고 위트 있는 면으로 풀어나갈 것 같습니다.
김건희 사주, 결혼 조언
앞서 말씀드렸듯, 김건희 씨는 가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주이지만 그에 비해 가끔은 서로의 관계에 대해 지나치게 계산을 하려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 자신이 조금 더 베풀면 손해 본다는 느낌을 받기도 해서 배우자를 타박할 수도 있으니 항상 관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베풀 때는 시원시원하게 베풀고 남편이 잘 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혹여나 '이 사람이 내가 해준 것에 감사함을 느낄까'하는 의심은 하지 말고 보다 과감하게 챙겨주면서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방법을 깨닫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건희 사주, 2022년 이것만은 조심하자
이웃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어려운 일이 생길 경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여 내 것까지 챙겨주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올해는 남에게 의지하거나 공짜로 얻어먹는 요행 따위를 바라면 안 됩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맺는 열매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내 능력을 계발해 나가면 내가 원하는 결과에 근접하게 올해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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