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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UFC 페더급 타이틀전 경기시간

by D,ream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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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든 UFC 팬들이 기다리는 페더급 타이틀전 일정이 잡혔습니다.

바로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UFC 20연승이라는 어마 무시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경기인 데요.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UFC 페더급 타이틀전 경기시간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경기시간을 알아보고,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가 넘어야 할 볼카노프스키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경기시간


UFC273 한국인 최초 페더급 타이틀전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정찬성 선수의 경기일정이 잡혔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2년 4월 10일 오전 07시에 중계가 될 듯한데요.

메인이벤트는 조금 뒤늦게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타이틀전 놓치시면 안 되겠죠?

 

 

 

 

 

 

볼카노프스키, 어떤 선수인가?


사실 오늘 메인으로 다룰 이야기는 볼카노프스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경기시간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대표 키워드인 것 같아서 제목을 이렇게 써봤고요.

그럼 지금부터 볼카노프스키가 어떤 선수인지, 정찬성이 과연 이 챔피언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원래 프로 럭비선수였습니다.

호주 출신의 이 UFC 챔피언은 이미 2002년 14세 이하 호주 프리미어 리그를 씹어먹고 격투기를 시작해 현재는 UFC 챔피언까지 오른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게다가 현재 전적이 23승 1패에 20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 페더급 최강자라고 봐야 하죠.

 

볼카노프스키는 럭비 선수 당시 168cm의 비교적 작은 키에 100kg가 넘어가는 거구였임에도 불구하고 UFC 전향 후 무려 4개의 체급을 거쳐 온 베테랑 중에 베테랑입니다.

또한 타고난 힘과 레슬링뿐만 아니라, 파이터 지능과 테크닉 수준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매경기 전형적인 파이터형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운영으로 끝내버리는 철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곤 합니다.

 

얼마 전 있었던 오르테가와의 타이틀 방어전에서 오르테가에게 기요틴 초크를 당하고도 불굴의 정신력을 바탕으로 방어전에 성공하게 됩니다.

 

1988년 9월 29일 호주의 쉘 하버에서 태어난 볼카노프스키는 그는 마케도니아 출신의 아버지와 그리스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입니다.

특히 볼카노프스키의 친가 쪽 식구들이 모두 힘이 타고난 장사라는 점이 데뷔 초부터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학창 시절 팔씨름을 져본 적이 없을 정도로 힘이 강했다고 하네요.

 

그 후 럭비선수로 커온 볼카노프스키는 2011년 팀을 최정상에 이끄는 10년 차 공격수로써 프로리그에서 기염을 통했고, 럭비 선수로서 더 큰 무대로 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UFC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볼카노프스키는 100kg의 거구로 처음부터 격투기를 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요. 지속적으로 체중을 빼다가 볼카노프스키가 격투기를 시작한 지 고작 1년 되었을 땐, 이미 웰터급까지 체급을 내린 뒤 3전 3승을 일궈냈다고 합니다.

 

그 후 태국에 가서 무에타이를 배웠는데 그곳에서 열린 세계 무에타이 선수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이후 종합격투기에 복귀한 그는 라이트급과 페더급을 넘나들며 호주의 중소기업 매치를 휩쓸고 무려 3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한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AFC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현 UFC 파이터이자 당시 전적 8승 무패의 제이미 멀라키 선수를 만나서 화려한 레슬링 실력을 보여줬으며 자신보다 25cm 큰 상대에게 순간적으로 자세를 낮춰 들어가는 태클의 강력한 미는 힘으로 상대를 눌러버립니다.

이후 폭발력 있는 라이트에 경기를 끝내버리게 되죠. 이때 반응속도와 폭발력은 모든 이들의 혀를 내두를 정도였는데 그의 성공적인 UFC 입성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버렸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13승 1패의 좋은 성적으로 2016년 UFC 입성에 성공하고 라이트급으로 치른 데뷔전에서 카스야 유스케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 끝에 TKO승리를 따냅니다.

 

그 후 페더급으로 전향 후 히로타 미즈토를 상대하며 승리를 따냈고, 쉐인 영을 상대로 낙승을 챙겨가는 등 지속적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럭비 선수 특유의 미는 힘으로 상대를 코너로 몰아넣고 힘싸움을 하는 볼카노프스키는 모든 경기 힘싸움을 독보적으로 끝내버렸습니다.

 

또한 무릎 부상을 안은 채로 11승 무패의 제레미 케네디를 상대하게 되고, 랭킹 10위 대런 엘킨스를 만나 지금까지의 볼카노프스키의 파이팅 스타일과는 다른 아웃복싱을 보여주며 스타일 변신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로우킥과 잽으로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 나가던 볼카노프스키는 확실한 카운터 한 방으로 쓰러뜨리게 됩니다. 또 유효타 적중률 장인 할로웨이에게서 매 라운드마다 유효타 횟수를 앞서 나가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게 되었고 결국 할로웨이까지 잡아버려 드디어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르게 되죠.

 

그는 1차 방어전 때 할로웨이를 다시 만나며 5라운드 판정승으로 1차 방어전에 성공하게 됩니다.

물론 경기 후 판정논란이 있어 할로웨이와의 3차전이 추진되는 듯 보였던 볼카노프스키는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2차 방어전에 나섰고 볼카노프스키의 코로나 감염으로 한차례 연기된 후 2021년 9월 UFC266 대회에서 두 사람의 경기가 성사되게 됩니다.

정찬성 선수와 붙었던 오르테가는 이 날 경기에서 아예 달라진 스타일이었고 경기는 초박빙이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UFC 역대 최고의 시합으로 거론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두 선수다 보여준 엄청난 명승부였고 결과는 볼카노프스키카 2차 방어전에 성공하게 됩니다.

 

2차 방어전을 계기로 개인 전적 10연승을 달성한 볼카노프스키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신체능력과 기술력을 앞세워 정점에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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